[코로나19 군산은?] 주말인 22일 17명 확진…1월 누적 36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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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군산은?] 주말인 22일 17명 확진…1월 누적 363명으로 늘어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1.22 17:44
  • 기사수정 2022-01-27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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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2일 군산 A교회 관련 등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군산시는 이날 "#1745번~#176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0대 7명과 20대 4명, 40대 3명을 비롯해 10대 미만, 30대, 70대 각 1명 씩이다.

이 가운데 8명은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됐다. 또 5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4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이로써 이달들어 누적 확진자는 363명으로 늘었다. 전달 같은 기간 329명에 비해 34명 많은 것이다.

주요 확진 사례로는 군산 A교회 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A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26명 째다.

※<투데이 군산>은 작년 11월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일일 집계 보도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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