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내달 6일까지 3주 연장…사적모임 4인에서 6인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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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내달 6일까지 3주 연장…사적모임 4인에서 6인 완화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1.14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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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3주간 연장된다.

다만 사적모임을 기존 4인에서 6인까지 완화하기로 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정부 방침에 따라 이 달 16일 종료되는 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확진자 규모가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고 위중증 환자도 지속적으로 감소해 병상가동률도 50% 이하로 안정화 된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지역사회 감염이 빠르게 진행되며 지역사회 비중이 매주 2배 이상 증가 중인 것으로 분석했다.  

따라서 거리두기 완화시 일본·필리핀과 같이 단기간에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강화조치 기간은 2주차(1.24.~1.30.)가 설 연휴(1.29.~2.2.)와 연결되어 있어 3주간(1.17.~2.6.) 시행키로 하였다.

다만 사적모임의 경우 민생경제 애로를 고려해 전국적으로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4인에서 6인까지 완화했다.

또 설 특별방역대책을 함께 발표하면서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방문시, 백신접종(3차)을 완료하고 소규모로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이날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20%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곧 우세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더욱 거리두기와 개인방역 수칙준수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및 설 특별방역대책발표에 따른 시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정부는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및 설 특별 방역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사적모임 제한 인원은 완화하되 식당·카페의 영업 시간은 오후 9시까지로 현재와 똑같이 유지됩니다. 지역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설 연휴 이동량 등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정부의 조치에 따라 우리시도 다음달 6일까지 백신 접종 여부 관계없이 사적모임을 6인까지로 완화하고, 식당·카페 등은 방역패스가 유지 적용됩니다.

우리시도 올해 들어 15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번주 들어 매일 10여 명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속도가 너무 빨라 모두의 안전을 위해 경각심을 가져야 할 시기입니다.

정부도 오미크론 전염력이 너무 높아서 2월말경에는 하루 최소 1만 명에서 최대 3만 명까지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의 방역체계로는 이 같은 확진자 발생에 완벽한 대응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만이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희망의 봄을 맞이하려면 이번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슬기롭게 대처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시민여러분께서 KF94 마스크 착용은 물론 밀집·밀폐된 공간에 머무는 시간 최소화해 주시고, 증상 의심시 즉시검사 등 방역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셔야 합니다.

특히, 청소년을 비롯하여 아직 백신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예방접종에 참여해주시고, 2차접종을 완료한 시민들은 3차접종을 반드시 해 주시길 바랍니다.

백신접종만이 다가오는 설연휴를 안전하게 보내고 코로나 확산세를 차단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지난 2년동안 어렵게 어렵게 버텨내고 계시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드리며, 우리시도 철저한 방역 조치와 선제적 대응으로 일상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임인년 새해,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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