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유튜브 공모전에서 백종민과 김영인, 이주형으로 구성된 만보 팀의 '군산, 순간을 펼치다'가 대상을 받았다.
군산대는 11일 이 대학 본부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군산대 유튜브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만보 팀이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금상에는 공애곰 팀(조혜원, 조혜경, 박민우)의 '우리는 여전히 캠퍼스'와 신재취 팀(고은서, 조연희, 서미나, 이순금)의 '우리가 꿈꿨던 군산대학교'가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에는 스트릿장학금파이터 팀(김홍진, 김민지, 송봄, 최정윤)의 '군산대 장학금 도장깨기'에게 돌아갔다.
동상은 군산대에 빠지다 팀(박주석, 문주영, 이연후, 박래윤)의 '군산대에 빠지다'에게 주어졌다.
군산대는 이번 수상작들을 군산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대학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군산대는 작년 9월20일부터 11월19일까지 군산대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군산대와 군산지역의 브랜드 강화를 주제로 유튜브 콘텐츠를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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