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세무사 우수 마을세무사 전북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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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세무사 우수 마을세무사 전북도지사 표창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1.07 09:30
  • 기사수정 2022-01-07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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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세무사
박중훈 세무사

박중훈 세무사(가교 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우수 마을세무사로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군산시에 따르면 市 마을 세무사로 무료 세무상담을 벌여 온 박 세무사가 2021년도 우수마을 세무사로 선정돼 이 같이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업자 등에게 세무관련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중 우수한 자를 포상해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시작된 마을세무사 제1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국세 및 지방세 무료 세무상담을 벌여오는 등 마을세무사 제도의 조기 정착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 군산세무서 국선세무대리인, 군산시 세무사협의회 회장 역임 등을 맡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정발전에도 앞장서왔다.

박 세무사는 “앞으로도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세금문제 해결사 노력을 톡톡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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