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발전주식회사 서지만 대표가 6일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서지만 대표는 이날 “오늘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어린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시민발전주식회사는 올 상반기 안에 육상 태양광발전사업의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음달 중순 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 수익률 7%의 시민펀드를 공개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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