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 재선 도전 유력 강임준 시장의 사직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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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지방선거 재선 도전 유력 강임준 시장의 사직 시기는?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1.05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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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강임준 군산시장

지방선거가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강임준 시장의 사직 시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재출마할 경우 사직하지 않아도 되지만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위해선 일찌감치 사직하는 것이 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주요 사무일정을 들여다보면 시장 선거의 경우 다음달 18일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

또 오는 4월2일부터 6월1일까지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된다.

그런 뒤 오는 5월12일부터 후보자등록 신청이 예정돼 있다.

현역 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하게 되면 지방자치법에 따라 곧바로 직무정지가 돼 부단체장 권한체제로 들어간다.

현역 시장이 그 직에 재출마를 할 경우 굳이 사퇴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만 출마를 앞둔 현역 시장이 사직을 하지 않을 경우 '좌불안석(坐不安席)'에 놓일 수 밖에 없다.

현역 시장의 경우 선거법에 묶여 모든 활동이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

특히 단독 출마라면 사직을 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경쟁자들이 다수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그 직을 끝까지 고수하기는 만무하다.

3선 연임에 성공한 문동신 전 시장은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 90일 전인 3월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다.  

따라서 강 시장의 사직 시기에 시선이 쏠린다.

주변에서는 강 시장이 오는 3월쯤 사직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되는 2월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감안하면 이른 감이 있고, 단체장의 선거 영향에 미치는 행위가 금지되는 4월2일 이전이 유력하다는 것이다.

특히 대통령 선거인 3월9일 이후 지방선거 경쟁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점도 이런 예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강 시장의 한 측근은 <투데이 군산>과의 통화에서 "아직 (사직 시기에 대해)결정난 것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만약 사직을 한다면 그 시기가 언제쯤일 것으로 예상되냐는 질문에 "3월쯤이 되지 않겠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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