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코로나19 자금난 겪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1,900억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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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코로나19 자금난 겪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1,900억 융자 지원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1.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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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사진=전북도)
전북도청/(사진=전북도)

전북도가 1,9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전북도는 3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 같이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금별 융자 지원규모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800억원 ▲벤처기업 육성자금 150억원 ▲경영안정자금 950억원 등이다.

기업당 융자 지원한도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시설‧운전자금) 최대 16억원, 벤처기업 육성자금(시설‧운전자금) 최대 10억원, 경영안정자금(운전자금) 최대 5억원까지다.

전북도가 대출이자의 2~3%를 지원해 기업이 부담하는 금리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1.6%, 벤처기업 육성자금 0.6%로 고정금리다.

경영안정자금은 변동금리로 도 이자 지원을 차감한 금리를 납부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금리 상승기 중소기업의 대출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이자 보전금을 155억원 확보하고 기업부담 금리도 전년도와 동결했다.

또한, 최근 금리 인상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대출금 상환부담 경감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용 기업의 거치기간을 1년 추가 연장 지원한다.

그간 전북도는 2020년도 5월부터 2차례에 걸쳐 융자금 1,447억원에 대한 거치기간 연장을 지원하고 거치기간 동안 납부하는 이자에 대한 이차보전을 평균 2.5%로 33억4천만 원 지원했다.

당초 지난해 12월 종료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른 중소기업의 상환 부담 경감을 위해 3차 연장을 결정했다.

신청대상은 전라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이용하는 기업 중 신청기간(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동안 원금상환일이 도래하는 기업이다.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이 자금난 해소와 유동성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거치기간 연장을 신청할 기업은 道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전라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 온라인 또는 도경제통상진흥원 방문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1월 3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라북도 기업지원과(☎063-280-3228) 또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자금기술팀(☎063-711-202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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