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오미크론 확정을 포함한 역학적 연관성 확진자가 19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도내 오미크론 확정 확진자 82명, 역학적 연관성 확진자 110명으로 이 같이 집계됐다.
이 중 완주 A어린이집이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오미크론 확정 확진자 33명과 역학적 연관성 2명 등 모두 35명이 발생했다.
또 익산 B 유치원(12/16~)의 경우 116명(오미크론 확정 41명, 역학적 연관성 75명)으로 나타났다.
부안 C어린이집(12/20~)과 정읍 D어린이집(12/22~)은 각각 30명(오미크론 확정 8명, 역학적 연관자 22명)과 11명(역학적 연관성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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