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문화회관 운영자 선발 위한 '시민 평가의 자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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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문화회관 운영자 선발 위한 '시민 평가의 자리' 열린다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11.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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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6일과 27일 시민문화회관서 개최
시민문화회관
시민문화회관

장기간 운영이 중단된 시민문화회관 운영자 선발을 위한 시민 평가의 자리가 마련된다.

군산시는 "이 달 26일과 27일 이틀간 시민문화회관에서 운영자 선발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앞서 시와 국책연구기관인 건축공간연구원(Auri)은 민관협력형 운영자 선정 공모를 통해 최종 두 팀을 선정한 상태다.

따라서 이날 두 팀의 기획안을 임시적으로 구현해 직접 시민이 평가하는 사회실험형 선정평가의 시간을 갖는다.

이는 기존의 단순한 평가방식인 전문 평가위원 평가 뿐만 아니라 시민이 직접 시민문화회관 선정에 적극 참여토록 하기 위해서다.

시는 이번 운영대회를 통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시민문화회관 운영자 선정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된 후 운영을 맘춘 시민문화회관을 다시 활력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문화회관은 국비 50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90억원을 들여 오는 2022년까지 노후 시설 및 설비 교체 등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지방자치단체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직 생소한 개념인 민관협력형(Public Private Partnership) 도시재생 운영모델로 추진하고 있다.  

공공소유의 건축물을 민간운영자가 운영 보조금 없이 건물 안에 일부 수익시설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통해 공공시설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해외 선진국에서는 널리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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