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국토안전관리원, 건설현장 안전점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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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국토안전관리원, 건설현장 안전점검 업무협약 체결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11.24 09:35
  • 기사수정 2021-11-24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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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와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호남지사장 서영운)가 건설현장 안전점검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24일 시청 면담실서 강임준 시장과 서영운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현장 안전을 위한 이 같은 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3년간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건설안전 홍보·교육 등 안전문화 확산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기술 교류 ▲기타 협약기관이 상호 협의를 통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한다.

시관계자는 “건설공사의 부실공사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건설공사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안전한 군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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