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북동 '사랑의 밥상 나눔터'에서 밥 주걱 든 경찰서장
상태바
[포토] 산북동 '사랑의 밥상 나눔터'에서 밥 주걱 든 경찰서장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11.23 14:00
  • 기사수정 2021-11-23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경찰서 임종명 서장 등이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밥퍼' 봉사활동에 나섰다.

임종명 서장은 이날 경찰서내 청렴 동아리 직원 10여명과 함께 23일 산북동 '사랑의 밥상 나눔터'에서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정성껏 마련한 국과 밥을 직접 배식했다.

임종명 서장은 “경찰본연의 업무인 범죄의 신속, 공정한 처리도 중요하지만 오늘과 같은 대민활동을 적극 실천하는 주민친화적인 치안활동 또한 가치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사랑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경찰서는 이날 쌀 10㎏ 10포대를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