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듀오 '스칼라' 새만금아카데미 강좌서 힐링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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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듀오 '스칼라' 새만금아카데미 강좌서 힐링 콘서트 연다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11.23 09:46
  • 기사수정 2021-11-23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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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듀오 스칼라가 새만금 아카데미서 힐링 콘서트를 갖는다.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7시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팝페라 듀오 스칼라를 초청, 새만금 아카데미 제8강좌로 '힐링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이번 새만금 아카데미는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올해 군산새만금아카데미 강좌의 대미를 장식 할 수 있도록 퀄리티 높은 공연을 마련했다.

팝페라 듀오 스칼라는 바리톤 박준서와 소프라노 이하영이 ‘아름다운 나라’, ‘별 헤는 밤’, ‘사랑가’ 등을 선보이며 팝송과 오페라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한 감동의 무대로 이끌 예정이다.

한편 이번 힐링 콘서트는 시 공식 유튜브 생방송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강연장은 사전예약자 선착순 100명 이내(예약전화 454-2602/ 시 교육지원과)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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