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경 씨와 임민수(부설초 3년) 군이 군산문인협회 시낭송대회 대상을 차지했다.
또 지도자상은 서흥중 최지숙 교사에게 주어졌다.
㈔한국문인협회 군산지부(회장 신성호)에 따르면 지난 20일 채만식 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1 제3회 군산시민 및 학생 시낭송대회'에서 일반부와 학생부 대상 수상자로 이 같이 선정됐다.
신성호 군산문인협회 회장은 “시낭송은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인성을 갖추게하고 정신적 힐링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일반 및 학생 4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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