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와 중국 산동여업직업대학, 국제교류협력 및 우수인재 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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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와 중국 산동여업직업대학, 국제교류협력 및 우수인재 양성 협약
  • 송진희 명예기자
  • 승인 2021.11.19 12:05
  • 기사수정 2021-11-19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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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와 중국 산동여업직업대학이 학생 및 학술 교류와 공동연구 등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군산대는 19일 이 대학 대학본부 1소회의실에서 산동여업직업대학과 이 같은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군산대 박시균 국제교류교육원장과 동여업직업대학 이갑영 중한국제교육학원장, 한국국제문화우호협회 이수현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학생 및 교직원, 연구인력의 교류 및 교환 ▲ 공동관심 과제 공동연구, 양교 또는 다교간 국제회의 공동 개최 ▲ 학술자료 및 출판물, 학술정보의 상호 교환 및 상호 협력 등이다.

군산대 박시균 국제교류교육원장은 “협약을 통해 국제교류가 더욱 활성화되어 국제적인 감각을 구비한 전문인력 양성 및 글로벌 교육 교류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산동여업직업대학은 1958년 설립돼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소재한 공립대학이다.

교원 643명, 재학생 1만 명 규모의 대학으로 현재 인터넷 학원과 전자상무학원, 빅데이터 계산학원, 공상관리학원 등 12개 단과대학, 35개 전문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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