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수입운반업체인 ㈜금호로지스(대표이사 이지태)가 지난 18일 직원 70여명과 함께 연탄배달이 어려운 고지대 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하고 나섰다.
이지태 대표이사는 “올 겨울은 예년보다 추위가 빨리 찾아온다는 소식에 봉사활동을 앞당기게 되었는데 어르신들이 이렇게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현숙 신풍동장은 “연이은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사랑의 온도가 쭉쭉 올라가고 있다”며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금호로지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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