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군산은?] 휴일 타지역 확진자 접촉 60대 등 2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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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군산은?] 휴일 타지역 확진자 접촉 60대 등 2명 추가 확진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11.22 06:32
  • 기사수정 2021-11-22 0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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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60대와 자가격리 중인 러시아 30대 등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군산시는 "21일 #852번(전북 #5954번)과 #853번(전북 #595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모두 95명으로 늘었다. 

러시아 30대 #852번은 지난 11일 같은 국적의 30대 군산 #821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된 뒤 유증상이 나타나 확진됐다.  

얀센 접종자다.

60대 #853번은 지난 19일 전주 60대 확진자(전북 #5943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그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타지역을 다녔다. 이후 그는 지역 음식점을 방문한 뒤 확진자 접촉자로 통보받아 20일 검체를 채취한 결과, 다음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현재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그는 AZ 접종 완료자다.  

※<투데이 군산>은 11월1일부터 '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앞으로 일일 집계 보도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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