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에 주소를 둔 30대가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18일 #850번(전북 #5873번)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92명째다.
시 보건당국은 #850번이 지난 9일 군산 #811번과 접촉했다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감염경로로 지목받은 60대 #811번은 그동안 역학조사를 벌여왔으나 현재까지 어떻게 감염되었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
#850번은 지난 15일부터 기침 등 유증상이 나타났다.
그러던 중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는 백신 미접종자다.
※<투데이 군산>은 11월1일부터 '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앞으로 일일 집계 보도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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