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인 2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26일 "#714번(전북 #503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100번째 확진자다.
특히 8월(141명)과 9월(116명)에 이어 이달까지 석달 연속 세자리수 확진자를 기록하게 됐다.
그는 지난 23일 군산 #692번과 접촉한 뒤 25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현재 무증상인 그는 백신 미접종자다.
가족 1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벌인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시는 #714번의 경우 자가격리 중이었기에 추가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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