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가 불명한 10대와 자가격리중인 10대 등 2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21일 "#657번(전북 #4913번)과 #658번(전북 #491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확진자는 모두 44명으로 늘어났다.
#657번은 지난 15일 군산 #635번과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시는 #657번이 자가격리 중이었기에 추가 접촉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658번은 현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감염경로가 불명하다. 지난 20일부터 유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동거 가족 1명에 대해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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