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인 1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21일 "#656번(전북 #490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지역내 42번째 확진자다.
#656번은 지난 18일 군산 #644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조치됐다. 그러던 중 20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보여 시 보건소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656번의 가족 3명(#644번, #650번, #654번) 모두 확진판정을 받은 상태다.
시는 #656번의 경우 자가격리(10/18~11/3) 중이었기에 추가 접촉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