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와 40대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20일 "#653번(전북 #4899번)과 #654번(전북 #490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40명으로 늘었다.
10대인 #653번은 지난 18일 군산 #651번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8일부터 당구장과 PC방, 골프장, 카페 등을 돌아다녔다.
40대 #654번은 가족인 군산 #644번과 지난 18일 접촉했다 자가격리 도중 확진됐다. 그는 화이자 접종 완료자(1차 9/8, 2차 10/13)다.
앞서 그의 또 다른 가족인 #650번도 확진판정을 받은 상태며, 나머지 가족 1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653번 확진자 이동동선)
❍ 10. 18.(월)
14:30 ~ 15:30, 21:00 ~ 21:30 ○○당구장
15:30 ~ 16:00, 19:00 ~ 20:00 □□PC방
17:00 ~ 18:00 △△골프장
18:00 ~ 18:40 ☆☆당구장
20:00 ~ 20:50 ○○음식점
22:20 ~ 23:50 □□카페
❍ 10. 19.(화)
08:20 ~ 12:00 ○○학교
17:30 ~ 17:50 △△카페
17:50 ~ 20:00 ☆☆스터디카페
❍ 10. 20.(수)
09: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16: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654번 확진자 자가격리중 이동동선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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