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노래방 이용자 관련 10대만 19명째
노래방과 당구장, PC방을 다닌 10대가 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19일 "#649번(전북 #488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35번째 확진자다.
특히 노래방 이용자 관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만 지난 11일 이후 현재까지 19명에 달하고 있다.
#649번은 지난 15일 군산 #633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시는 추정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검체를 채취한 결과, 19일 양성반응이 나왔다.
시는 현재 #649번의 가족 3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649번 확진자 이동동선)
❍ 10. 15.(금)
08:40 ~ 11:30 ○○학교
13:30 ~ 15:00 □□PC방
15:00 ~ 15:30, 19:40 ~ 20:00 △△노래방
15:30 ~ 16:30, 20:00 ~ 21:10 ☆☆당구장
18:40 ~ 19:30 ○○음식점
❍ 10. 16.(토)
20:00 ~ 21:10 ☆☆당구장
❍ 10. 17.(일)
18:20 ~ 20:00 □□PC방
20:00 ~ 21:40 ○○당구장
❍ 10. 18.(월)
15: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10. 19.(화)
09: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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