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하우스콘서트, 천지윤의 해금 '잊었던 마음' 다시, 김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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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하우스콘서트, 천지윤의 해금 '잊었던 마음' 다시, 김순남
  • 이영미 시민기자
  • 승인 2021.10.14 09:56
  • 기사수정 2021-10-14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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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이 담고 있는 한국 미(美)의 사상과 기타의 궁극의 아름다운 사운드, 그리고 클라리넷이 불어넣는 이국적 음색과 분위기가 한데 어우러지는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하우스 콘서트 10월 프로그램으로 '천지윤의 해금 <잊었던 마음> 다시, 김순남'이 오는 27일 19시 30분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하우스 콘서트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연주를 관객들이 무대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해금 천지윤과 기타 박윤우, 클라리넷 여현우가 무대에 올라 다양한 국경의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unsan.go.kr/ar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우스 콘서트는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예술의전당이 주관한다. 전석 무료로 운영되나 비대면 티켓운영을 위해 티켓링크에서 14일부터 사전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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