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가 불명한 태국 3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618번(전북 #4721번)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달들어 지역내 4번째 확진자며, 지금까지 모두 외국인이다.
시는 #618번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감염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는 3일 당구장과 술집을 다닌 뒤 4일에는 집에 머물렀다.
5일부터 7일까지 사흘동안에는 타지역을 다녀왔다.
그는 기침 등 유증상을 보이자 8일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확진됐다.
(#618번 확진자 이동동선)
❍ 10. 3.(일)
18:30 ~ 19:30 ○○당구장
19:30 ~ 22:00 □□술집
❍ 10. 4.(월) 자택 기거
❍ 10. 5.(화) ~ 10. 7.(목) 타지역 동선
❍ 10. 8.(금)
09: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16: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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