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마당놀이 뮤지컬 '뚝딱하니 용궁'이 군산서 막을 올린다.
군산시는 이달 16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어린이 공연장(옛 KBS)에서 이같은 공연을 마련한다.
‘뚝딱하니 용궁’은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체험형 뮤지컬로 새롭게 각색했다.
관객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게 특징이다.
'뚝딱하니 용궁'은 도깨비 시리즈 ‘뚝딱하니 어흥’의 두 번째 이야기다.
이번 공연은 전석무료다.
7일 10시부터 시 통합예약시스템(www.gunsan.go.kr/event)을 통해 예매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어린이공연장(454-5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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