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전북대표로 연말 행안부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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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전북대표로 연말 행안부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참가'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10.05 09:43
  • 기사수정 2021-10-05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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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군산시청

군산시가 체납 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전북도가 주관한 2021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이 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체납자 증권계좌 압류를 통한 체납세 징수’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이 제출한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시군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내용전달, 청중대응력, 청중관심도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앞서 시는 올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상과 전북도 지방세 연찬회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성희 시민납세과장은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연구를 통해 직원들의 체납 지방세 징수업무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자주재원 확보에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으로 시는 오는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021년 지방재정 우수사례(지방세 분야) 발표대회’에 전라북도를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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