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기간 18~22일 현재까지 닷새간 지역내 확진자 19명
자가격리중인 20대와 50대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군산시는 22일 "#583번(전북 #4163번)과 #584번(전북 #416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86번째 확진자다.
#583번은 지난 19일 강화 #184번과 접촉한 뒤 21일 자가격리됐다.
하지만 검사결과, 미결정 판정이 내려졌다 재검사서 양성이 나왔다.
그는 화이자 최종 접종자(8/3, 9/14)다.
서울에 주소를 둔 50대 #584번은 지난 21일 가족인 군산 #575번과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는 기침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최종 확진됐다.
그 역시 화이자 백신을 모두 맞았다.(8/20, 9/17)
시는 이들 모두 자가격리 중으로 추가 접촉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 현재 지역내 확진자는 모두 19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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