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20대가 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15일 "#556번(전북 #390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지역내 58명째 확진자다.
특히 카자흐스탄 국적 확진자는 모두 34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556번이 지난 13일 군산 #555번과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통보받아 14일 시보건소 선별진료소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현재 무증상이다.
그의 가족 2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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