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ola 이한나 & Piano 라쉬코프스키' 29일 환상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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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a 이한나 & Piano 라쉬코프스키' 29일 환상 하모니
  • 이영미 시민기자
  • 승인 2021.09.15 10:16
  • 기사수정 2021-09-17 2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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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실력파 비올라 이한나와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펼쳐진다.

군산예술의 전당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 같은 하우스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하우스 콘서트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연주를 관객들이 무대 가까운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서트 무대에 오를 이한나는 칼리치 스트리 콰르텟, 금호 아시아나솔로이스츠 등의 앙상블 멤버로 활약함과 동시에 솔리스트로서 대체 불가 비올리스트다.

또 라쉬코프스키는 러시아인 피아니스트로 해외 유명 콩쿠르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성신여대 교수다.

하우스 콘서트는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한다.

전석 무료로 운영되나 비대면 티켓운영을 위해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unsan.go.kr/ar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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