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사랑 '종이 상품권' 올해 발행 2,850억원 어치 동났다
상태바
군산사랑 '종이 상품권' 올해 발행 2,850억원 어치 동났다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9.14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사랑상품권/사진=군산시
군산사랑상품권/사진=군산시

 

군산사랑상품권 종이 상품권이 모두 판매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올해 발행한 군산사랑상품권 4,700억원(종이 2,850억, 모바일 1,850억) 중 종이상품권 2,850억원 어치가 14일 모두 팔렸다. 

따라서 앞으로는 모바일이나 카드로 군산사랑상품권을 구입해야한다. 이 역시 현재 약 500억 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다.  

당초 군산사랑상품권은 올해 5,000억원을 발행할 목표였으나 국비 지원이 줄어 4,700억원만 판매됐다.

이중, 올해 종이 상품권은 비용 절감을 위해 전년 대비 22%를 줄이는 대신 모바일상품권과 카드상품권은 확대 발행됐다.

모바일상품권과 군산사랑카드는 종전과 같이 월 50만원까지(통합한도)구매할 수 있고,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다.

군산사랑카드는 기존 스마트폰에서 앱설치 방식을 보완해, 4개은행 74개 지점에서 스마트폰 앱 설치 없이도 바로 발급·충전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조작이 가능하다면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을 설치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바로 충전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군산사랑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사랑으로 종이상품권이 전액 소진되어 10월부터는 금융기관에서 종이상품권을 구입할 수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아직 모바일상품권과 군산사랑카드 잔액은 남아있으니 모바일 및 카드형 상품권을 이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군산사랑상품권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시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지금까지 1조 4,000억원을 판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