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한 야외 시화 전시회가 이 달 25일까지 채만식문학관 광장서 열리고 있다.
군산문인협회는 '보고 읽고 느끼는 시화 속의 감동'이라는 주제로 이 같은 시화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시화전에는 군산 문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할 수 있는 군산문인협회 회원들의 작품 60여점이 전시됐다.
신성호 군산문인협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군산문학에 대한 이해와 호기심을 유발하여 문학적 관심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