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상고 김동준과 호원대 이재민 각각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行
상태바
군산상고 김동준과 호원대 이재민 각각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行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9.13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출처=스포츠 조선 박재만 기자 촬영
사진 출처=스포츠 조선 박재만 기자 촬영

군산상고 투수 김동준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또 호원대 투수 이재민은 한화 이글스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김동준은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2022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1R 전체 9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됐다.

193㎝와 100㎏의 김동준은 좌투 좌타로 타자와 투수로서 모두 기량을 갖춘 선수로 정평 나있다.

올 시즌 19경기에 나와 79타석 67타수 27안타(홈런 2개)로 4할3리의 타율을 기록했다.

타점은 12점, 득점은 15점이며, 도루도 1개가 있다.

특히 올해 전국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전라권) 7경기에서 지명타자로 나와 6할의 타율로 타격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 준우승을 한 청룡기 대회에서 팀의 유일한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부상으로 올해 마운드에서 제 기량을 마음껏 펼치지 못했지만 작년만해도 140㎞ 초반까지 나오는 구속을 자랑했다.

호원대 이재민 투수
호원대 이재민 투수

또 호원대 이재민은 8R(전체 71순위)에 지명을 받고 한화 이글스의 새 식구가 됐다.

호원대 선수가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건 창단 후 이재민이 두 번째다.

이재민은 올해 11경기에 나와 5승1패로 평균자책점은 3.88이다.

57.2이닝 동안 타자 246명을 상대로 피안타 58개, 피홈런 4개, 4사구 23개, 탈삼진 52개를 기록했다.

실점은 27점으로 이 가운데 자책점이 25점이다.

승률은 0.833이다. WHIP(이닝당 안타 및 볼넷 허용률)은 1.22다.

호원대 강효섭 감독은 "이재민은 언더에 가까운 사이드암 투수다"며 "제구력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상고를 졸업한 연세대 내야수 김민수도 10라운드 96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선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