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림복지센터, 보건복지부 작년 노인일자리 평가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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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림복지센터, 보건복지부 작년 노인일자리 평가서 '대상' 수상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1.09.13 10:01
  • 기사수정 2021-09-13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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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클럽은 최우수상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효림복지센터가 작년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또 군산시니어클럽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작년 노인 일자리사업을 수행한 전국 1,288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적정성, 추진 성과, 문제점 등을 통해 이뤄졌다.

효림복지센터와 시니어클럽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내실화 도모와 끊임없는 혁신사례를 개발해 노인 일자리를 꾸려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 기관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각 2,500만원을 받는다.

강홍재 경로장애인과장은 “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효림복지센터는 노인일자리 4개분야 1,263명, 시니어클럽은 4개분야 2,611명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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