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주소를 둔 40대가 관광을 위해 군산방문 도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10일 "#547번(전북 #383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서만 49번째 확진자다.
시보건당국은 #547번이 7일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8~10일 지역의 숙박업소에 머물면서 음식점과 제과점, 박물관을 다녔다.
그는 서울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통보받고 시보건소서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무증상이다.
그는 화이자 1차(9/6) 접종자다.
시에 따르면 그의 가족 5명 중 1명은 양성, 1명은 음성, 나머지는 검사 진행중이다.
(#547번 확진자 이동동선)
❍ 9. 8.(수) ~ 9. 10.(금) ◇◇숙소
❍ 9. 8.(수)
18:30 ~ 19:30 ○○음식점
❍ 9. 9.(목)
16:00 ~ 17:00 □□음식점
17:00 ~ 17:30 △△제과점
16:30 ~ 17:30 ○○박물관
20:00 ~ 21:00 △△음식점
❍ 9. 10.(금)
11:3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21: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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