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확진자 정보 추가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2명이 코로나 19에 또 감염됐다.
군산시는 9일 "#541번(전북 #3814번)과 542번(전북 #381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44명으로 늘었다.
#541번은 지난달 31일 군산 #507과 접촉해 자가격리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인 40대 #507번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뒤 약 10일만인 지난 3일 확진됐다.
그 역시 현재까지 감염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또 같은 20대인 #542번의 경우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시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그는 9일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 시보건소서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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