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중인 예결특위 위원 세 자리 한안길·지해춘·김영자 의원이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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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중인 예결특위 위원 세 자리 한안길·지해춘·김영자 의원이 앉았다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9.09 17:04
  • 기사수정 2021-09-09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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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안길,김영자,지해춘
한안길,김영자,지해춘

 

자진 사퇴에 따라 공석중이던 군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세 자리에 초선인 한안길, 지해춘,김영자 의원이 새롭게 앉았다.

군산시의회는 지난 1일 제2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서 제8대 시의회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이 같이 선출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은 당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던 설경민과 조경수, 신영자 의원의 자진사퇴에 따라 재선출된 것이다.

한편 설경민 등 3명이 예결특위 위원을 사직한 것은 예결위원장 선출을 둘러싼 의원들간 갈등이 주된 이유다.

특히 민주당 의원들이 무소속인 설경민 의원의 예결위원장 진출을 의도적으로 막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월 제239회 임시회에서 진통을 겪던 예결위원 선출과 관련해 김영일 부의장이 직권으로 위원을 선출하자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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