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 'MEDEIA' 거창 대학연극제 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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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 'MEDEIA' 거창 대학연극제 銀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9.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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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EIA’ 은상, 무대예술상, 연기상(권진솔) 수상
‘심청’ 동상, 희곡상(권영재), 연기상(박웅진) 수상
8월23일 밀양공연축제 ‘MEDEIA’ 대상,연출상(김찬희) 수상
거창 전국 대학 연극제에서 은상을 차지한 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의 'MEDEIA(메데이아)'
거창 전국 대학 연극제에서 은상을 차지한 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의 'MEDEIA(메데이아)'

 

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가 거창 전국대학 연극제에서 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호원대에 따르면 지난 4일 막을 내린 제16회 거창 전국대학 연극제에서 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의 'MEDEIA'와 '심청' 이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특히 'MEDEIA'의 경우 무대예술상과 연기상(권진솔)을, '심청'은 희곡상(권영재)과 연기상(박웅진)을 수상했다.

앞서 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는 지난달 23일 발표한 제21회 밀양공연예술축제에서 작품 ‘MEDEIA’가 대상을 차지했다.

김찬희(기획연출전공 16학번)가 연출상을 받았다.

이로써 두 대회에서만 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가 모두 8개의 상을 차지하는 셈이 됐다.

‘MEDEIA’는 에우리피데스의 원작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각색해 새롭게 재탄생 된 작품이다.

연출 김찬희는 “인간의 소유욕으로부터 시작해 비극으로 끝나는 이 극을 통해 관객들이 삶에 대해 어떤 자세를 취할 것인지 스스로 돌아보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또 동상을 받은 '심청'은 우리나라 고대 소설 '심청'을 모티브로 호원대 학생이 직접 창작한 순수 창작극이다.

'심청'의 작가이자 연출 권영재(기획연출전공 17학번)는 "효녀의 대명사로 불리던 심청이도, 딸을 그리워하던 심봉사도 없는 이 극을 통해 빠른 변화를 맞고 있는 사회 속에서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진 세대 간의 틈과 우리가 살아가야 할 방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고 연출의도를 전했다.

공연미디어학부 김성태 교수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돌아와 누구보다 보람있는 작업이었으며 앞으로 훌륭한 전문예술인이 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는 공연, 방송, 뮤지컬, 영화,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비롯해 공연예술시장을 선도하는 기획, 연출 등의 스탭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학기별 정기공연으로 12~13개의 작품, 방학기간 동안은 6~7개의 워크숍 공연으로 1년에 35~40개의 작품이 공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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