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 20대 노동자 2명도 추가 확진
카자흐 확진자와 만난 20대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별도로 카자흐스탄 노동자 2명도 추가확진됐다.
군산시는 8일 "536번(전북 #3771)과 #537번(전북 #3781번), 538번(전북 #378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40명째다.
카자흐 국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다.
20대인 #536번은 지난 4일 카자흐스탄 국적의 군산 #534번과 접촉했다 감염됐다.
그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PC방 등을 다녔다. 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또 카자흐스탄 20대인 #537번도 4일 군산 #534번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이날 일을 마친 뒤 음식점과 PC방을 방문했다.
또 다른 카자흐스탄 20대인 #538번은 군산 #522번과 접촉했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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