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지 않고 감칠맛 '계곡가든'의 국가대표 꽃게장 추석 선물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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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지 않고 감칠맛 '계곡가든'의 국가대표 꽃게장 추석 선물로 제격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9.08 12:01
  • 기사수정 2021-09-08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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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대표/사진=계곡가든
김철호 대표/사진=계곡가든

 

곧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추석에도 선뜻 음식점을 방문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추석연휴 가족들과 집에 머물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 중 하나가 '꽃게장'이다. 또 고마움을 전해야 할 지인에게 선물하고 싶을 때도 꽃게장 만큼 좋은 것이 없다.

김철호 대표가 운영하는 군산의 계곡가든(군산시 개정면 금강로 470)은 꽃게장 국가대표다.  

국내 유일의 꽃게장 특허 소유자며 수산 신지식인인 김철호 대표의 꽃게장은 이미 전국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러다보니 추석 선물로 단연 인기다.

야미도에서 어린 시절 어머니가 담가 주던 게장을 김 대표가 남녀노소의 입맛에 맞게 보완해 상품화한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

계곡가든 간장게장/사진 출처=계곡가든 김철호 대표
계곡가든 간장게장/사진 출처=계곡가든 김철호 대표

 

계곡가든 꽃게장의 특징은 비린내가 없을 뿐 아니라 짜지 않고 고소하다.

비결은 좋은 원료와 특별한 간장에 있다.

요리의 기본인 꽃게는 봄, 가을철 서해에서 잡는다.

간장게장은 먹음직스런 황금색 내장이 꽉 차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암컷 게만 취급한다.

간장은 값싼 혼합간장(왜간)이 아니라 자연 숙성시킨 양조간장을 쓴다. 여기에 감초, 당귀, 정향 등 16가지 한약재를 넣어 숙성시킨 정통 간장에 게를 재워서 고소함을 더한다.

양념게장도 꽃게를 간장에 재지 않고 바로 양념장으로 버무려 짜지 않다.

30여년간 이어온 맛있는 게장에 대한 김 대표의 집념과 철학을 바타응로 한 연구는 지금도 ing다.

최근 계곡가든은 식신에서 2017년 진행된 방문 리뷰 기반 SNS 빅데이터 분석에서 ‘전북 우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식신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빅데이터 분석, SNS 리뷰어, 지역 전문가, 외식 언론사 기자와 PD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의 엄격한 검증을 거쳐 국내 5만 2335개 맛집 중 ‘전북 우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위생도 철저히 관리한다.

계곡가든은 위생과 저장성을 개선한 게장제조방법 및 소스제조방법으로 특허를 받았다.

또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우수식품) 인증을 받아 위생을 철저히 관리한다. 전통 식품 인증도 받았다.

 

현재 추석 선물 예약을 접수 중이다.

간장게장 1㎏과 전복장 3미를 포장한 추석 선물 세트(11만5,000원)를 10만원에 할인판매한다.

계곡가든 홈페이지(http://www.crabland.com/)

주문전화: (063)45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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