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20대 노동자가 또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군산시는 7일 "#535번(전북 #375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37명째 확진자다.
그는 지난 6일 군산 #522번과 접촉했다.
그는 4일 일을 다녀온 뒤 5일과 6일에는 집에 머물렀다. 군산 #522번 확진자를 이때 접촉한 것으로 시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그는 #522번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통보돼 다음날 7일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그의 가족인 군산 #531번과 #532번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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