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불명 40대와 자가격리 우즈벡 30대 등 (#506~507번) 확진
상태바
감염경로 불명 40대와 자가격리 우즈벡 30대 등 (#506~507번) 확진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9.03 14:26
  • 기사수정 2021-09-03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출처=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바이러스./출처=질병관리청

감염경로를 알 수없는 40대와 자가격리중인 우즈벡 3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3일 "#506번(전북 #3662번)과 #507번(전북 #366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늘었다.

우즈베키스탄 30대인 #506번은 지난달 20일 군산 #453번과 접촉해 음성판정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는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둔 2일 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506번의 경우 자가격리(8.20~9.3)중 확진판정을 받았기에 추가 접촉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40대인 #507번은 감염경로가 불명하다.

그는 2일부터 두통과 기침 증상을 보여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1차 화이자 접종자(8/23)다.

시는 그의 가족 3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507번 확진자 이동동선)

❍ 8. 31.(화)

05:20 ~ 15:00 직장근무

❍ 9.  1.(수)

12:00 ~ 13:00 ○○ 식당

15:30 ~ 20:00 △△ 식당

❍ 9.  2.(목)

15: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 9.  3.(금) 

08: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