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를 알 수없는 40대와 자가격리중인 우즈벡 3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3일 "#506번(전북 #3662번)과 #507번(전북 #366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늘었다.
우즈베키스탄 30대인 #506번은 지난달 20일 군산 #453번과 접촉해 음성판정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는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둔 2일 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506번의 경우 자가격리(8.20~9.3)중 확진판정을 받았기에 추가 접촉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40대인 #507번은 감염경로가 불명하다.
그는 2일부터 두통과 기침 증상을 보여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1차 화이자 접종자(8/23)다.
시는 그의 가족 3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507번 확진자 이동동선)
❍ 8. 31.(화)
05:20 ~ 15:00 직장근무
❍ 9. 1.(수)
12:00 ~ 13:00 ○○ 식당
15:30 ~ 20:00 △△ 식당
❍ 9. 2.(목)
15: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 9. 3.(금)
08: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