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지막 여름 무더위 한방에 날린 시민예술촌 '스릴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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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지막 여름 무더위 한방에 날린 시민예술촌 '스릴러 페스티벌'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1.09.01 09:59
  • 기사수정 2021-09-01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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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막을 내린 2021 스릴러 페스티벌.

군산시민예술촌은 이날 시민예술촌 공연장에서 마지막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스릴러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댄스팀 달하, 블러드 프로젝트, 검무 지무단, 그룹사운드 트리플제이, 연극퍼포먼스 극단업씨어터, 클래식전문예술단체 페탈의 참여로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S뷰티스쿨의 특수 분장으로 출연진을 좀비와 귀신으로 만들어 으스스한 공포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양기 시민예술촌장은 “군산시 대표 여름축제인 스릴러 페스티벌이 올해도 코로나19로 축소돼 아쉽다"며 "최선을 다해주신 출연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예술촌 야외에 설치된 공포체험 포토존은 페스티벌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도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앞으로 한달 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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