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정혜연 교수 피아노독주회가 서울 예술의 전당서 열린다.
군산대에 따르면 이 대학 예술대 음악과 정혜연 교수의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9월3일 저녁 7시30분 서울 예술의 전당 리싸이틀홀에서 개최 예정이다.
정 교수는 공연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4번, 슈베르트 4개의 즉흥곡 op. 90, 알베니즈의 스페인 모음곡, 슈만의 빈사육제의 어릿광대 모음곡 등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작곡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체 좌석의 50%만 오픈될 예정이다.
공연 상세 안내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문의는 조인클래식(☎ 02-525-6162)으로 하면 된다.
티켓예매는 예술의전당 www.sac.or.kr 및 인터파크 www.ticket.interpark.com (전석 2만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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