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가족 모임에 참석했던 40대가 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았다.
군산시는 29일 "#354번(전북 #274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73번째 확진자다.
시보건당국은 #354번이 지난 25일 정읍 가족모임에 참석했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그의 가족인 군산 #352, 군산#353번 등 2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그는 지난 27일부터 기침 증상을 보이고 있다.
(#354번 확진자 이동동선)
❍ 7. 24.(토) 타지역방문
❍ 7.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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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군산시보건소 선별검사 검체채취
16:3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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