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군산 등 도내 14개 시군 전체 '사적 모임 8인까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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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군산 등 도내 14개 시군 전체 '사적 모임 8인까지 제한'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7.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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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가 14일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도
송하진 도지사가 14일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도

 

군산 등 도내 전지역에 사적모임을 8명까지 제한한다.

전북도는 14일 "이 달 15일부터 도내 전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되, 군산과 전주, 익산 완주 혁신도시에만 적용했던 '사적 모임 8인까지' 제한을 전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역상황에 따라 지자체별로 단계 조정을 추진하되, 수도권처럼 선제적인 단계 격상과 사적모임 제한 등 방역 강화 조치를 권고한데 따른 것이다.

따라서 전북도는 당초 개편안 1단계는 사적모임에 제한이 없으나 이달 15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는 25일까지 사적모임을 8인까지 제한하는 '강화된 1단계'를 적용한다.

특히 이번 조치는 도내 14개 시군별로 환자 발생상황이 다르지만 수도권 4단계 시행에 따른 풍선효과를 고려해 각 시군의 협조를 얻어 이 같은 강화에 나선 것이다.

이후 수도권과 지역 유행 상황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한 뒤 방역수칙을 조정키로 했다.

앞서 송하진 지사는 도민 호소문을 통해 “지금 멈추지 않으면 최악의 상황이 닥칠 수 있으니 다시 한번 긴장의 고삐를 당겨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이어 “지난 1년 반의 고통 감내가 허사가 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4차 대유행 차단에 총력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도내 발생 확진자는 6월 일 평균 환자 4.6명, 일상에서 소규모 감염만 있어 안정세였으나 수도권 환자 급증에 따른 무증상 감염자와 n차 감염 등으로 7월 일 평균 7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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