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대표 쌀 품종 신동진벼 7월 말~8월 초까지 시용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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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대표 쌀 품종 신동진벼 7월 말~8월 초까지 시용적기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1.07.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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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대표 쌀 품종인 신동진벼의 이삭거름은 7월30일~8월1일경이 적기며, 또 비료양은 시가 공급하는 맞춤 비료 기준으로  10a당 15kg이 적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군산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벼 이삭거름의  적기·적량시용에 대해 이 같이 설명하고 나섰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 속에서 자라나기 시작할 무렵에 효과를 보기 위한 웃거름이다.

일반재배의 경우 이삭이 나오기(출수기) 25일 전,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15일 전에 주는 것이 적당하다.

특히 기상분석자료에 따르면 올해 벼 영양생장기간 일조시간이 전년대비 8.1시간이 길었고 적산온도는 13도 정도 높았다.

따라서 군산 대표 품종인 신동진벼의 경우 1모작 기준으로 오는 8월 15일경에 출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삭거름 적기는 7월 30일 ~ 8월 1일경이다.

벼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등숙불량 및 도복에 약하다.

늦어지면 목도열병 또는 이삭도열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도복, 수량, 미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돼 적기 시용이 중요하다.

비료양은 시에서 공급하는 맞춤비료 기준으로 10a당 15kg 내외로 과비가 되지 않도록 시용해야 한다.

밑거름 시용량이 많아 잎색이 짙은 논은 표준시비 기간보다 일주일정도 늦추어 주고 염화가리만 10a당 3~4kg를 시비하며, 완효성 비료를 시용한 논은 이삭거름을 생략해도 된다.

이삭패기(출수기)전 25일부터 이삭팬 후 10일까지는 벼가 물을 가장 필요로하는 시기이므로 논물을 2∼4cm 깊이로 걸러대기를 실시해 뿌리의 활력을 높여 줘야 한다.

장마철 잦은 강우로 벼가 웃자라거나 약해져 도열병, 잎짚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등 병해충이 발생할 수 있어 적용약제로 종합방제를 해야 한다.

김미정 기술보급과장은 “고품질 군산쌀 생산을 위해 도복피해가 없도록 벼 이삭거름 적기· 적량 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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