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유미림 주무관 '전북 지방세 연찬회'서 우수상 수상
상태바
군산시청 유미림 주무관 '전북 지방세 연찬회'서 우수상 수상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6.28 09:04
  • 기사수정 2021-06-30 0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박 압류등기 전자촉탁 실행방안
유미림 주무관
유미림 주무관

군산시청 시민납세과 유미림 주무관이 도내 지방세 연찬회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전라북도 주관으로 지난 24일 진안에서 열린 ‘2021년 전라북도 지방세 연찬회’에서 유 주무관이 이 같이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제출한 지방세 연구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군산시를 비롯한 6개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유 주무관은 이번 연찬회에서 ‘선박압류등기 전자촉탁 실행방안’이라는 주제를 내놨다.

이 주제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지방세 체납 징수업무의 효율성 증대 및 처리기간 단축으로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미림 주무관은 “지방세를 담당하는 공무원으로서 전문성 강화를 통한 자주재원을 확충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