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담임목사…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등 강원도 발전 적극
종교인으로 첫 위촉 눈길
종교인으로 첫 위촉 눈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59‧ 새에덴교회)가 종교인으로는 처음으로 강원도 명예도지사 위촉을 받았다.
강원도에 따르면 소강석 목사는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와 봉사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강원도와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가 2004년부터 주최해온 백두대간 횃불기도회와 평화기도회, 6.25 전쟁 복음통일기도성회, 강원도 피스컨퍼런스 등 다양한 평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도운 점도 인정받았다.
한편 남원이 고향인 소 목사는 남원 용성중, 군산제일고(제26회), 개신대학원대학교 등을 졸업한 뒤 개신대학원대학교 & 낙스신학대학원 공동 목회학박사(D.Min)와 단국대 명예문학박사학위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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