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중이던 4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18일 "전날인 17일 #276번(전북 #2311번)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9번째 확진자다.
#276번은 군산 #27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감염경로로 지목받은 #272번 확진자는 광명 확진자(#1020번)와 접촉했다 감염된 #271번 직장동료다.
#276번과 #272번은 가족 관계다.
시 보건당국은 #276번은 자가격리(6.8~6.22)중이었기에 추가 접촉자나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그는 지난 16일부터 발열과 코막힘,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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