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홈페이지 방문자 수 코로나19 탓에 1년새 4.98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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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홈페이지 방문자 수 코로나19 탓에 1년새 4.98배 증가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1.06.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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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총 527만9369명 달해 … 월중 최고치 132만3103명 기록도
‘작년 4월부터 올 5월까지’ 일 평균 1만4464명
코로나 19 영향… 발병 정보나 백신 관심 등 주요 원인 분석

 

군산시 홈페이지 방문자가 왜 폭발적으로 증가했을까.

그 원인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지만 직접적인 결론은 코로나 19 영향 등인 것으로 분석됐다.

시가 최근 1년간 조사한 자체 홈페이지 방문자를 살펴보면  시 홈페이지 이용객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1년 동안 총 527만9,36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방문자는 43만9,947명이고 일 평균 1만4,464명에 달했다. 이는 홈페이지 개설이후 매우 이례적인 수치다.

시 홈페이지 전체 방문자 수에 주목한 이유는 코로나 19 발병 직전인 2019년에 비하면 이루 말할 수 없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비교 기간은 약간 다르지만 2019년 한해동안 총 105만9,249명의 이용객이 다녀갔고 1일 평균 방문자만 2,902명에 머물렀다.

특히 지난해 11월 한달 전체이용객은 모두 132만3,103명으로 2019년 한해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증가세는 2019년 모바일 홈페이지를 없애고 ‘반응형 앱’으로 개편한데다 시민참여형 플랫폼 등을 추가, 방문자의 편리 및 접근성 등을 고려한 홈페이지로 전환한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내용만으로 한달 이용객이 2019년 한해 전체의 이용객을 능가한 것을 충분히 설명하기에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 제대로 된 분석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

‘하루 평균 시 홈페이지의 이용객이 1년 새 4.98배나 늘어났느냐’라는 설명이 더 필요해 보여진다.

반응형 앱이 작동하면서 코로나 19 발병과 정보 등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 자신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곧바로 관심을 표명하고 반응하는 결과물이기도 하다.

실제로 코로나19 관련 정보에 대한 문자발송이 나오면 시 홈페이지와 자연스럽게 연동되는 결과가 초래했다는 점이 늘어난 이유에 대한 가장 명확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홈페이지의 이용이 급증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이용객들이 알차게 자료를 활용하고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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